[뉴스] 프리미엄 카페 떼루와, 창업비용 대폭 할인으로 예비 창업자 지원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프리미엄 카페 떼루와가 파격적인 가맹점 개설 비용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페 떼루와는 장기화되는 경기침체 상황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의 창업 비용의 30%를 대폭 감소함과 동시에 가맹비의 지원과 교육비 또한 일시적으로 본사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물품 보증금은 후에 반환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창업 비용은 기존의 45%까지 낮춘 셈으로 불경기 속 창업을 고민하고 있던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떼루와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가맹점 관리 운영에 따라 매출은 비례하기 때문에 경제 불황 속에서 창업자들의 튼튼한 기반을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한쪽만이 이득을 보는 구조가 아닌 서로 상생하며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또한 카페의 경쟁이 심화하는 요즘 떼루와는 과일주스와 커피 전문점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떼루와는 쉬운 운영방식으로 체계화된 표준 레시피 구축으로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생과일주스와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할 수 있고 본사의 전문 R&D팀이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줘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기자 jmh@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