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브랜드 떼루와, “높은 수익성으로 1년만에 100호점 돌파”
카페 창업 브랜드 떼루와, “높은 수익성으로 1년만에 100호점 돌파”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1.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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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떼루와
사진=떼루와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소비패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은 높인 상품이나 외식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심리를 충족하는 창업 아이템이 돈 버는 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타 외식 프랜차이즈 대비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며 비교적 저렴한 창업 비용으로도 시작이 가능한 카페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국민 1인당 커피 소비량은 한해 512잔으로, 지난해 국내 커피 시장은 11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커피 창업은 고객층의 수요가 높아 꾸준히 인기 창업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만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이에 까페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생존 전략 마련이 더욱 시급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10년의 운영 노하우를 갖춘 생과일주스 카페 명가 ‘떼루와’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1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소자본 커피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떼루와’는 본사의 전문 R&D팀, 마케팅팀, 디자인팀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매 시즌마다 신메뉴 및 커피 메뉴를 출시하고 있어 아이템 경쟁력을 더했다. 여기에 한 잔에 1천원대의 생과일쥬스 및 커피 메뉴를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전 연령층을 단골 고객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일례로 다양한 핫플레이스가 즐비한 대학교 및 학원가 상권 내에서 월 매출 400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피스 상권에서는 월 매출 3500만원을 돌파하며 놀라운 수익성을 검증하고 있다. 이는 손쉬운 운영 시스템과 빠른 회전율 덕분으로, 작은 평수 대비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 사이에서 요즘 뜨는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떼루와는 체계화된 표준 레시피 구축으로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가들도 어렵지 않게 생과일주스 및 커피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비스와 현장교육 등 맞춤형 본사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최소 인원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해 청년 및 1인 창업, 부부 창업 등 안정적인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창업 비용 역시 저렴한 편으로 10평 기준 소규모 카페 창업 비용이 3500만원대로 책정되어 있어 창업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장점으로 최근 업종 변경 창업 및 업종 전환 창업으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떼루와 창업은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영 로스팅 공장 덕분에 프리미엄 원두를 저렴한 단가에 공급받을 수 있으며, 원조 생과일주스 전문점으로 10년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인공적인 MSG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맛을 선보이고 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프리미엄 원두를 공급하는 브루빈, 유가공 전문 기업인 서울 F&B와 SPC 물류사 등 탄탄한 협력사를 통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상품 공급과 CS를 제공하고 있는 것 또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인기를 끄는 요인이 아닌가 싶다”며, “특히 테이크아웃 고객의 비중이 높아 회전율과 마진율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꼽히며, 초보 창업자나 여성 및 주부, 청년 창업자분들도 쉬운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개인 카페 창업이나 디저트카페 창업을 알아보던 이들도 최근에는 카페 떼루와에 커피숍 창업 비용이나 작은 카페 창업 등으로 많은 문의를 하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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